[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롯데마트가 장마 기획전을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7월 31일까지 ‘완벽한 장마 준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강우량을 동반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뒤늦게 장마 용품을 마련하는 고객이 늘어나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우산 폭이 넓은 솔리드 장우산을 1만원에, It.신사 스트라이프 방풍 장우산을 1만9000원, It. 플라밍고 장우산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장우산과 트래블 장우산을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우산보다 더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우의도 판매한다. ‘It. 일회용 우의(성인·아동)’를 1000원, ‘Only style 성인 EVA 우의’를 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카카오프랜즈, It아동우의 등을 3만원대 가격을 책정해 선보인다.

장화와 발수운동화도 기획전에 선보인다. 프렌즈팝 패턴 아동장화를 20% 할인된 가격인 1만5200원, It 장화를 1만원에 판매하며 스매싱나인 발수 스타일 슬립온과 EVA 슬리퍼를 각각 1만5200원과 5530원에 판매한다.
  
박경리 롯데마트 HnF부문 상품기획자(MD)는 “예년 대비 조금 늦게 시작된 장마철을 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장마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우산, 우의, 장화 등 다양한 장마용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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