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6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닥터앤서 임상적용 스타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3년간 총 35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앤서(Dr. Answer)’가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암(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심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뇌전증, 치매, 소아희귀난치성유전질환 등 8대 질환 대상 21개 소프트웨어가 개발 중에 있으며, 이밖에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등 나머지 5대 질환 관련 13개 SW도 2020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적용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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