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이딸라는 한식기 '떼에마 띠미(Teema Tiimi)'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한식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반영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떼에마 띠미' 한식기를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규 색상 떼에마 띠미 '파우더(Powder)'와 '라이트 블루(Light Blue)' 2가지의 한식기 5종을 각각 출시하면서 3년 만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식에서 밥과 국, 찬을 여러가지로 즐겨먹는 문화와 국내 고객의 한식기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기존 화이트, 펄그레이, 도트 그레이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면서 한식기 라인업을 더욱 다채로운 색상으로 완성했다.

떼에마 띠미 한식기는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이자 핀란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떼에마(Teema)’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한국 맞춤형 식기 라인이다. 떼에마의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Kaj Frank)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해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떼에마 띠미 밥그릇과 찬기는 우리만의 식문화를 반영해 가장자리의 턱이 높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번 신제품 떼에마 띠미 한식기는 부드럽고 편안한 식탁을 만드는 '파우더(Powder)'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라이트 블루(Light Blue)'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각각 밥그릇, 국그릇, 3가지 크기의 찬기(9cm, 12cm, 15cm)로 구성되어 총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딸라가 한국에서 단독으로 실시하는 1년 무상 파손보증제도가 적용되어 일상에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딸라 관계자는 "2016년 첫 출시 이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딸라의 한식기 라인업이 산뜻한 신규 색상 '파우더'와 '라이트 블루'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한식기 ‘떼에마 띠미’는 핀란드의 디자인의 정수라 불리는 클래식 테이블웨어 ‘떼에마’ 양식기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의 상차림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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