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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30일 '알쏭달송 중국, 탄탄대로 미국'을 주제로 하는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30~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예정된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판(과학혁신판)이 기대와 우려 속 출범했다. 

2분기의 더딘 성장으로 하반기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점 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역분쟁, 환율 변동, 변동성 확대 속 대응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발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 팀장이 맡았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는 이벤트 신청 후 계좌에 40달러 입금되는 첫 거래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티콘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1%, 환전 우대 80%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도 적립식 펀드처럼 투자하고자 하는 성향의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신청은 키움증권 MTS 영웅문 에쓰 글로벌(S_Global)을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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