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최저가 아니면 2배 보상"…동남아 3개국 숙소 '최저가' 보상제 선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야놀자는 동남아시아 3개국 베트남·태국·필리핀 숙소를 대상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3개국 내 4만여개 숙박시설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한다. 야놀자에서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는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최저가 보상제 진행과 함께 8월 5일까지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취소불가 객실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레저티켓 코너 뷰티 상품 전용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여름 성수기에도 야놀자 고객이라면 해외 인기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이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