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는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Best Budget Mattresses of 2019)’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발표한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지누스의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쿨링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꼽았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몸의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메모리폼으로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높은 품질의 편안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쿨링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다중 레이어의 매트리스에 쿨링 젤 입자들이 메모리폼의 온도를 조절해주는 쿨링 기능을 다소 낮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역시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됐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압축기술력을 통해 북미 권에서 ‘Mattress in a box’ 를 처음 선보이며 매트리스를 상자에 넣어 집으로 배달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북미에서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9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서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 하는 등2관왕을 기록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이어 디자인 경쟁력도 갖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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