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스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의 고등온라인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PASS 21’ 상품을 출시했다.

‘PASS 21’은 21학번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 현재 고2 학생을 위한 전용 상품이다. 이투스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내년 수능 시험 종료 후까지 21만원에 이투스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투스 측은 패스 상품의 가격을 21만원으로 출시해 학생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고자 했으며,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은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누적된 학교 내신 시험 데이터가 없고, 재수도 어려운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학생들이 지금부터 내년까지 내신과 수능, 대학별고사까지 필요한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투스 관계자는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고2 학생들은 아직 시간이 충분해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PASS 21’ 상품을 통해 고2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21학번으로 입학하는 결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투스는 이와 함께 ‘PASS 21’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PASS 21’ 상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이투스 2학기 플래너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특별혜택으로 2021학년도 수능까지 총 5회의 모의평가와 학력평가 분석 리포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PASS 21’을 친구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문화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반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PASS 21’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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