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배달이 아닌 홀에서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교촌치킨이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가 홀 전용 사이드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사이드 4종은 홀 매장에서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신메뉴로 ‘교촌에그인헬’ ‘교촌마라떡볶이’ ‘교촌트리플꼬끄칩’ ‘교촌바삭황태넛츠’다.

신메뉴 중 ‘교촌바삭황태넛츠’는 8000원이며, 다른 3종은 각 9000원이다.

‘교촌에그인헬’은 이스라엘 풍의 매콤한 토마토 스튜로 함께 제공되는 포카치아를 곁들여 즐기는 메뉴다. ‘교촌마라떡볶이’는 중국 마라 소스를 활용한 메뉴다. ‘교촌트리플꼬끄칩’은 닭가슴살 육포‧스낵‧나초로 구성됐고, ‘바삭황태넛츠’는 황태채와 넛츠로 구성됐다.

이번 사이드 4종 출시를 기념하며,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교촌은 자사 주문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교촌 주문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자동 팝업으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사이드 메뉴 교환권이 증정된다.

교촌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치맥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사이드 메뉴 4종을 동시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사이드 메뉴와 함께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한 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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