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헬로카봇'의 세 번째 이야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타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전편에 이어 달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담았다. 먼저, 외계인들의 습격으로 비상이 걸린 달나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카봇 '유니크루저'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자 배경이 되는 것은 구전 설화와 전설 속에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 토끼와 달이다.

2편의 헬로카봇 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최신규 총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극장판은 ‘달나라’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보여줄 예정으로, 특히 바다와 육지라는 일상 공간에서 펼쳐졌던 1, 2편과 달리 달나라로 떠나는 스펙터클한 모험에 카봇 '유니크루저'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의 등장이 더해져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영상을 첫 공개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 극장가에서는 <라이온 킹>, <마이펫의 이중생활2>,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등 다채로운 매력의 동물 캐릭터들이 주인공과 씬 스틸러로서 활약하고, 활약할 예정인 가운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도 배턴을 이어받아 애니메이션 돌풍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9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상=유튜브 ‘헬로카봇’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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