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집닥은 한국프롭테크포럼에 소속된 기업 중 인테리어 서비스 대표사 자격으로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집닥은 부동산 트렌드쇼 행사장 내 프롭테크관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국내 부동산 투자·컨설팅 이해관계자 및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집닥 서비스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직방, 스파크플러스 등 한국프롭테크포럼 5개사와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에서 박성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참관객 대상으로 집닥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소개한다.

또 한국프롭테크포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신사업 비즈니스 및 제휴 추진 가능성을 확장하며, 예비건축주와 건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닥건축 플랫폼 소개와 함께 일부 상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집닥이 참여하는 이번 부동산 트렌드쇼는 80여 개의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과 부동산 전문가, 재테크 컨설턴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부동산 종합박람회다. 부동산 시장 분석, 재테크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는 프롭테크 기업들이 처음으로 종합 전시관을 열고 4차 산업 혁신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는 부동산 트렌드쇼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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