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한국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가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대와 진흥원의 이번 업무협약은 협력사업 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고 콘텐츠 분야의 우수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의 양 기관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산.학 교류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은 ▲사회적 가치증진 및 사광공헌 공동사업 추진 ▲ 산·학 교류활성화를 통한 콘텐츠분야 전문인력 양성 ▲ 신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신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내 콘텐츠 유관학과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등 적극적인 현업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신한대의 서갑원 총장, 이민선 대외협력처장, 김대근 신문방송센터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영준 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대는 앞서 ㈜이스타항공과 현장실무 교육 및 산학협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육군 제8기계보병사단과 부대의 위탁교육생의 교육관련 지원과 신한대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 병영훈련 지원 등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에 대해, (준)다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에 대해, 세계전기차협의회,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전기차 연구개발 및 학생 취업 연계프로그램 협력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외교류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