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다쏘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업을 5년 추가 연장하고 다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심혈관과 보다 효율적인 의료 기기 규제 승인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툴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연구원들은 최초로 시행될 이 프로세스가 생명과학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장병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클레어 비옷 다쏘시스템 생명과학 산업 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과학과 의료 혁신을 이끄는 의료장치와 의약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며 “새로운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다쏘시스템과 FDA는 산업 혁신과 신치료법과 환자 경험에 있어 가상 세계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증명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나 모리슨 FDA 티나 모리슨 박사는“FDA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 도입을 촉진할 연구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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