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사전 예약을 다음달 5일부터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공개하는 3차 티저에서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사전 예약 일정은 물론 게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선수 6종 캐릭터가 이번 티저를 통해 첫 공개된다. ‘메디카’, ‘요미’, ‘어거지죠’, ‘싸이커’, ‘발렌타인’, ‘루나’ 등이 마선수 라인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다.

마선수는 탁월한 능력치와 슈퍼스킬을 갖고 있는 특별한 캐릭터로 투수 혹은 타자로 등장한다. ‘요미’, ‘싸이커’, ‘발렌타인’은 투수로 등장하며 ‘메디카’, ‘어거지죠’, ‘루나’는 타자로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선수는 시리즈 대표 마선수들 리메이크와 새로운 마선수를 포함해 약 120여 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마선수를 추가할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 게임을 통해 야구를 소재로 한 캐주얼 모바일게임 장르를 새롭게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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