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다노는 2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의 온라인 PT 서비스 부문 및 저칼로리 대용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기초 자료조사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정한 뒤 대국민 투표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 간 진행된 올해 대국민 투표에는 총 32만 963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134만 6323건에 달하는 투표 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다노는 여성 전용 O2O 피트니스&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마이다노’ 온라인 PT 서비스 부문에서,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노샵’이 저칼로리 대용식 부문에서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9 올해의 온라인 PT 서비스’에 오른 마이다노는 홈트레이닝에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수강생 각자의 특성과 운동 목표에 맞는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성형(식단 관리) 및 생활습관 성형 미션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매일 제공한다.

‘2019 올해의 저칼로리 대용식’으로 꼽힌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저염·저당·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 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2014년 4월 오픈 이후 지난 5년 간 연평균 220% 이상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아마존과 싱가포르 큐텐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서는 직접 기획·개발한 PB(Private Brand)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범윤 다노 공동대표는 “세상 모든 여성이 획일적인 미의 틀을 벗어나 자신에게 잠재된 최고의 모습을 발현하도록 하자는 다노의 비전에 많은 소비자께서 공감하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노의 비전과 가치를 더욱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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