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딜락]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캐딜락이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중 앞에 다가간다.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 L3층에서 ‘캐딜락 팝업스토어’를 설치한 캐딜락은 자사가 보유한 SUV 모델을 일반인에게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현장 시승과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에 마련된 구매 상담 부스에서 XT5 또는 에스컬레이드의 시승을 신청하면 캐딜락 공식 카매니저와 함께 여의도 일대를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리모와(RIMOWA)’ 명품 캐리어가 증정(구매 모델 별 제품상이)된다.

한편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노정화 부장은 “캐딜락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더욱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은 직접 경험했을 때 디자인,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께서 캐딜락의 매력을 느끼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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