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평생교육 기업 휴넷의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Happy College)’는 직장인을 위한 필수 강의 100선을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길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 강의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10분 내외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로 구성됐다. △’엑셀로 배우는 데이터 분석’ 등 엑셀, △’PPT로 만드는 카드뉴스’ 등 PPT, △’그로스해킹의 이해’ 등 마케팅, △’신입사원 비즈니스 영어’ 등 영어, △’협상의 스킬’ 등 비즈니스 등 총 5개 분야에서 100개 강의가 선정됐다.

100원에 100개 강의 모두를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4일부터 100일 동안 한정적으로 실시된다.

해피칼리지 관계자에 따르면 “실무에 필요한 지식 단위로 강의가 제공돼 업무 시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영상 강의 시청 후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 ‘직장인 생존 필수템’이라고 이름을 붙혔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칼리지는 실무 지식 노하우가 있으면 누구나 강사로 활동하며, 개인이 원할 시 판매까지 가능해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무료 강의도 가능하다. 유튜브가 영상 무료 배포 후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것과는 달리 자신의 지식 콘텐츠에 스스로 금액을 설정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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