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 각성 콘텐츠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자이어 워커’는 게임 내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함께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됐다.

‘데자이어 워커’는 기존 소울워커와 달리 이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욕망을 따르는 존재로, 특별 미션을 클리어하면 데자이어 워커 스킬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어윈, 릴리, 스텔라, 이리스, 진, 치이 등 7명 캐릭터 모두에게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가 동시에 적용 된다.

아울러 최고 레벨이 아닌 유저들도 ‘데자이어 워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착용 시 전용 음성과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데자이어 워커’ 전용 특별 코스튬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불어 넣기 위해, ‘데자이어 워커’의 특성을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7명의 캐릭터가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한 모습을 담았다.

‘데자이어 워커’의 정식 업데이트는 오는 31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소울워커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9단계 강화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매일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코스튬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유료 재화도 최대 5000캐시까지 받을 수 있다.

‘데자이어 워커’ 티저 영상 및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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