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스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의 유튜브 채널 ‘스터디요(STUDYO)’가 지난달 처음 선보인 1인칭 시점의 영어 회화 콘텐츠 ‘머해영(어)’의 시즌2를 공개했다.

‘스터디요’는 ‘머해영(어)’ 시즌1 공개 후 영상을 시청한 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시즌2를 새롭게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여성 크리에이터가 출연,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에 맞춘 내용의 영어회화를 전달하며, 해외 여행을 고민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스터디요’는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실제 함께 대화하는 형식으로 소비자의 몰입도를 높이고자 했다. 진행 상황을 로딩바(loading-bar)로 시각화하는 등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재미를 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했다.

‘스터디요’가 선보인 머해영(어)는 유튜브 채널 속성에 맞춰 짧은 길이의 콘텐츠에 한 가지 학습 목표를 포함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형식을 적용해 제작된 1인칭 영어 회화 콘텐츠다. 마이크로러닝의 3대 요소인 ▲SHORT ▲SIMPLE ▲SINGLE CONCEPT를 반영해 1-2분 정도로 짧지만 중요한 내용만을 담아 콘텐츠를 구성했다.

모바일 기기를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 소비 습관을 고려해 1인칭 시점으로 콘텐츠를 전달한다.

‘머해영(어)2’에 출연하는 홍은일 에듀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것이 스터디요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면서 “유튜브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터디요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러닝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민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개발하는 것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터디요의 ‘머해영(어)2’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영상=유튜브 채널 ‘스터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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