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차신태)가 지난 18일 대학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2개 재취업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재취업과정은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기 위해 ‘공동주택건물관리 과정’과 ‘가죽공예&인터넷창업 과정’으로 구분돼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41명의 중장년층이 이날 재취업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차신태 학장은 “3개월 간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한 교육생 여러분의 수료를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배운 기술을 통해 펼쳐나갈 미래를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는 재취업과정 운영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2019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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