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3일 ‘신한동해오픈’의 주관사인 신한금융그룹과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번 후원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체결됐으며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본 대회 및 프로암대회에 플래그십 SUV, XC90 1대와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S60 2대가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되며 대회 기간 중 선수 의전 및 대회운영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늘날 골프는 치열한 승부를 향한 스포츠맨십과 상대를 존중하는 젠틀맨십이 결합된 스포츠 이상의 문화 컨텐츠로써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볼보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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