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가 SUV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 씨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를 전달하며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했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서 크기와 성능으로 무장한 모델이다. 특히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셀토스를 선택한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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