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허니순살.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1위 교촌치킨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는다.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17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과 관련 교촌치킨측은 “올해 초 출시된 교촌허니순살을 비롯해 모든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며 “고객편의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자사 주문앱 개발 및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17년 연속 ‘올해의 치킨’ 부문에 선정되며, 7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교촌치킨은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교촌치킨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콘텐츠에 7글자로 수상 축하 메세지를 남기면 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과 큰 성원으로 각 분야의 최고가 모이는 시상식에 올해의 치킨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촌치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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