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T 5GX 썸머 페스티벌’로 빵빵한 여름혜택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사용자를 위한 ‘SKT 5GX 썸머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SK텔레콤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SKT 고객 전용 비치’ 제공, 각종 즐길 거리 △도심 속 ‘AR동물원’ ‘5G 롤(LoL)파크’ 등에서 5G 콘텐츠 볼거리 제공 △ 5GX T멤버십 550% 할인 △1020세대 위한 콘텐츠 혜택, 로밍 사용자 경품 등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를 여러 테마 비치로 구성해 SK텔레콤 이색 체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강원도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5G 썸머 클러스터’에서 ‘5GX 쿨비치’를 운영한다.

또 ‘AR 동물원’ 서비스 론칭과 함께 8월 1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 ‘5GX 쿨파크’를 운영한다. SK텔레콤 고객들은 올림픽공원에서 AR 기술로 구현한 자이언트 캣, 비룡, 웰시코기, 알파카, 랫서팬더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 5GX 사용자는 T멤버십을 이용해 8월 5일, 15일, 25일에는 배스킨라빈스, 11번가, 쥬라기월드 특별전 1인 무료입장권을, 25일에는 세븐일레븐, 파리바게뜨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방학을 맞이한 1020세대를 위해 ‘무한 재미 0주행’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0한동’ 앱에서 네이버 웹툰, 해리포터: 마법사연합, POOQ&FLO등 각 기간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5GX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SK텔레콤 5GX 고객만이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썸머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5G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해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