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19, Seoul(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한다.

국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중 대표로 참여한다. 집닥은 전체 인테리어 및 O2O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포지션, 성장동력 등을 알리고, 5대 안심패키지와 B2B 인테리어 서비스 등 집닥만의 특·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 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대규모 행사로, 20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VC 및 대기업, 해외진출 투자기관 등 스타트업 관련 이해관계자가 한 곳에 모여 기조연설, 패널토론, 투자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사업협력 및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보를 위한 삼성, LG, 포스코, GS, KT 등 국내 대기업과 국내외 유수 VC 간 1대 1 밋업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넥스트라이즈는 23과 24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강연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대국민 공감 확산과 인테리어 문화 전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또 대기업과의 여러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시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삼성카드와 카드 결제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KEB하나은행과 인테리어 고객 특별 대출 서비스,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IoT 요금 지원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을 비롯해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공유주방 ‘컴바인넷’,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등과 인테리어 시공 중개 및 하자보수 관리 업무협약을 맺으며 B2C영역에서 B2B영역으로 사업 범위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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