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삶의 활기, 에너지 채우는 ‘비비드’ 호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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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 “삶의 활기, 에너지 채우는 ‘비비드’ 호텔 선언”
W호텔→비스타 브랜드 변경 후 2년간 브랜드 재정립 노력
음악‧예술‧음식 등 다양한 분야, 색다른 휴식 공간 창출
  • 윤현종 기자
  • 승인 2019.07.2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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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이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지난 2년간 비스타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지금보다 브랜드 정체성이 명료해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리프래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설정해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23일 도중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브랜드 강화 차원의 새로운 슬로건을 소개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17년 W호텔에서 2년여에 걸쳐 비스타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도 총괄은 “W호텔에서 비스타로 브랜드를 새롭게 출범하면서 2년간 내부 공사 등을 통해 새출발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라며 “모든 공사가 끝난 올해부터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삶의 활기를 부여하는 공간이 되고자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스타 워커힐은 길게는 지난 연말, 짧게는 올 초부터 내부적으로 슬로건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호텔 구성원들의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 슬로건에 맞는 콘텐츠 등을 선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슬로건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에 맞춰 장소를 재배치했다. 기존 로비에 있던 VR존을 '비비들리' 콘셉트에 맞는 예술품을 전시해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 넣는 포토존으로 재구성했다. 로비에서 객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복도에는 '비스트아트 로드(VISTART ROAD)'가 마련돼 신진 아티스트 그룹전이 진행된다.

김철호 워커힐 호텔사업부 상무는 “색다른 휴식은 색다른 생각을 낳고, 색다른 생각은 색다른 나로 이어집니다”라며 “싱그러운 자연과 다채로운 음악, 생동감 넘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비스타 워커힐만의 색다른 휴식”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슬로건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은 브랜드 강화 전략 일환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비스타스테이핏(VISTAYFIT, 건강한 신체 지향 웰니스 프로그램) △비스타아트(VISTART, 신예 작가 발굴‧전시) △비스테이스트(VISTASTE, 색다른 미식 문화) △비스타에이지(VISTAGE, 신선한 음악 퍼포먼스) 등 총 4가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 전시된 비스트아트 작품인 '벨보이 카트를 타고 떠나는 호텔 여행 풀 카트(Pool Cart')를 박길종 작가가 소개하고 있다.

먼저 비스타스테이핏은 비스타(VISTA)와 스테이 핏(STAY FIT)을 결합한 단어로 비스타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뜻한다. 통칭 '웰닛 클럽'으로 불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 회사인 헬스커넥트와 손잡고 진행된다. 

비스타아트는 비스타(VISTA)와 아트(ART)를 결합한 단어로 최신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내 예술계를 이끌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등 비스타만의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는 비스트아트존, 비스트아트 로드에서 새로운 포토존이 운영된다.

비스타(VISTA)와 스테이지(STAGE) 합성어인 비스타에이지는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돼 비비들리 콘셉트를 지향한다. 23일 재즈밴드 ‘윈터플레이’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타(VISTA)와 테이스트(TASTE)가 결합된 비스테이스트는 색다른 미식 문화를 선보여 술과 음식 취향을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측은 최근 호텔업계를 중심으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따른 흐름과 동시에, 산과 강에 둘러쌓인 워커힐만의 위치적 특색을 살려 ‘휴식’의 공간으로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도 총괄은 “내가 어디서 숙박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스타 워커힐도 고객이 숙박했을 때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지, 어떤 것을 제공해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텔 방문객 중 내국인 비중이 50%를 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서 브랜드 정체성과 위치적 이점을 활용해 휴식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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