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국 여자 축구선수 ‘지메시’ 지소연 선수가 현대차 SUV 투싼을 탄다.

현대차는 유럽 5개국 프로축구 후원과 함께 지소연 선수 응원을 위해 이번 후원 협약을 실시했다.

잉글랜드 여자 리그서 활동 중인 첼시 FC 위민 소속의 지소연 선수는 첼시 FC 코범 트레이닝 센터(Cobham Training Centre)에서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을 전달받았다.

현재 지소연 선수는 잉글랜드 리그 진출 첫해 ‘영국 여자 프로축구(WSL)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으며 이듬해 ‘런던어워즈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 베스트 미드필더’, ‘PFA 올해의 선수상’을 획득하며 유럽무대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소연 선수는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해 영국 프로 축구리그에서 뛰면서 항상 도전 의식과 자부심 그리고 책임감을 느껴왔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가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가 지소연 선수에게 제공한 SUV 투싼은 지난 2015년 6월 유럽에 출시한 후 유럽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유럽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한 모델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