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관광공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신규 프로그램 부문(동인천 낭만시장, 미추홀 윈터마켓) 금상과 TV 부문(TV 홍보 스팟 영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창조성 등 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공로와 TV홍보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18년부터 동인천 낭만시장과 미추홀 윈터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직접적인 참여 및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낸 행사로, 올해는 10월 5일 동인천 낭만시장을 시작으로 원도심 특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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