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즈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2일부터 9월 초까지 디즈니 프린세스를 테마로 한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에 따르면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9’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지닌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디즈니가 지향하는 가치인 꿈과 희망, 용기를 전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이다. 

올해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 디즈니 프린세스 시네마 주간 및 브랜드존, 디즈니채널·디즈니 주니어 프린세스 특집 편성, VOD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다음달 11일까지 ‘당신의 프린세스와 함께 큰 꿈을 꾸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의 꿈과 좋아하는 공주를 개인 SNS 계정 또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 가능하다. 

이어 디즈니채널·디즈니주니어는 다음달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특집을 편성한다. ‘미녀와 야수’, ‘라푼젤’ 등을 디즈니채널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디즈니주니어에서 토,일 오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유튜버 ‘허팝’이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디즈니 365’도 제작 후 방영할 예정이다.

또 여름 방학을 맞아 24일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VOD’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라푼젤’, ‘신데렐라’, ‘알라딘’을 포함한 13편의 VOD를 IPTV 및 케이블 TV 에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메가박스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시네마’ 주간이 열고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뮬란’, ‘알라딘’, ‘라푼젤’ 영화 총 6편을 재개봉한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브랜드존이 마련되며 레고, 해즈브로, 잭스 퍼시픽 (밤나무 유통) 등 인기 완구 브랜드의 다양한 디즈니 프린세스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 티켓을 증정한다.

또 모바일 게임 ‘디즈니팝’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디즈니 프린세스 코스튬이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첫 시작을 알린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는 디즈니 ‘꿈을 크게 프린세스 캠페인’의 주요 이벤트로 올해는 아트 클래스, 키즈 스트레칭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며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9’ 캠페인과 ‘디즈니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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