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학협력학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일본 산학연계학회와 협력해 22일 오후 1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 608에서 창립 기념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최, 한양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일 산학 국제 협력을 위한 시작’을 주제로 열린다.

워크숍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김원용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마사카즈 키무라 일본 산학연계학회 회장(시즈오카대학 부총장), 이소정 일본 신슈대학 연구원, 이의수 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장), 임창빈 교육부 국장, 히로유키 오노 일본 야마가타대학 교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은 이의수 한국산학협력학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창빈 교육부 국장이 축사를 전하고,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언’), 마사카즈 키무라 일본 산학연계학회 회장(Introduction of an Initiative for Estsblishment of Regional Innovation Ecosystem), 김원용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산학협력 현황과 과제), 히로유키 오노 일본 야먀가타대학 교수(A Comparative Study on Industry-Academia Collaboration Status from Korea and Japan -Using Statistical Data of MEXT in Japan and NRF in Korea), 이소정 일본 신슈대학 연구원(Shinshu 100 Year Business Program)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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