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미국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미식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함께 셰프가 조리한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페스티벌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주중 기준 점심 7만5000원, 저녁 8만8000원(성인 1인 기준/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번 바비큐 페스티벌은 ‘한국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여름 미식 여행’을 부제로 럭셔리한 휴양지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기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산 돼지고기와 육류 가공품을 활용해 셰프가 직접 구성한 아일리쉬 포크 스튜‧즉석 스테이크‧프로슈토‧홍콩식 포크 바비큐‧마라상궈 등 총 22가지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행운권을 통해 버크셔 구이세트와 무료 음료 혜택 등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바비큐 페스티벌을 통해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63파빌리온의 노하우가 담긴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63뷔페 파빌리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언제든지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페스티벌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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