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호남선 KTX(용산∼광주송정)’가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부문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에게 신뢰할만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녹색 상품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호남선 KTX는 △친환경성 △서비스 △상품성 △고객소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8년 연속 녹색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친환경 운송수단으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녹색상품은 20개 기업 34개 상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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