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23주차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임창정 측도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5년 5월 지인 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임창정의 아내는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임창정은 현재 북미투어 중에 있다. 또 오는 9월 15집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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