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서 ‘U+5G 리얼체험존’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해 5G 기술로 구현하는 일상 변화를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가상현실(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U+5G 리얼체험존은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안내하는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라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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