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부스 전경[사진=와이즈넛]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와이즈넛이 ‘2019 국제 인공지능대전(AI EXPO)’에서 국내 최다 하이브리드 방식 AI챗봇 산업별 상용화 사례와 부스시연, 발표를 선보여 참관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와이즈넛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국제 AI대전에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사로 참가해 △공공분야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산업 분야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등 실제 상용화된 40여건 이상 분야별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와이즈넛은 산업별 비즈니스와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2개 세션 발표도 진행했다.

먼저 ‘AI·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콘퍼런스’에서는 장정훈 성장기술연구소장이 ‘AI기반 챗봇 비즈니스 사례 및 전망’을 주제로 금융, 유통, 제조, 법률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적용된 챗봇 비즈니스 실사례와 적용방안을 제시했다.

‘공공부문 발주자 초청 세미나’에서는 김분도 공공사업부 이사가 ‘AI 챗봇을 활용한 지능형 대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전망’를 주제로, 대민서비스 편의성·행정 업무 효율 증가를 위한 공공 분야 관련 챗봇 사례와 지능형 정부를 위한 챗봇 활용 등을 제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이 제시한 산업별 구축된 국내 우수 챗봇 상용화 사례는 참관객들에게 국내 챗봇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산업별로 특화된 챗봇을 구축하여 고객사들의 서비스 품질과 비즈니스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과 노하우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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