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에스원 관계자가 통신, 보안 결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와 에스원이 통신·보안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18일 LG유플러스는 신규 결합 상품은 ‘U+사장님패키지’ 3종으로 △유통, 요식, 이미용 업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출동보안형 패키지’ △병원이나 숙박업소 등에 적절한 ‘매장형 패키지’ △일반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피스형 패키지’등이라고 밝혔다.

‘출동보안형 패키지' 는 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U+지능형 CCTV 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침입감지센서 2종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

IPTV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매장형 패키지’는 출동 보안형에서 ‘에스원 프리미엄’을 덜어내고 대신 ‘U+tv 베이직’을 제공한다. U+지능형CCTV(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결합했다.

‘오피스형 패키지’는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 IPTV(U+tv 베이직)를 제공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는 “에스원의 보안 서비스와 통합 구성을 통해 상품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에스원과 협력을 강화해 다채로운 융복합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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