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 명품 선글라스를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수입 명품 선글라스 절반가 프로모션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명품 브랜드를 최저 9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마다 취급하는 브랜드가 상이할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 되는 동일 제품이며, 면세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은 전국 어디에서나 전문 교육을 받은 안경사에게 자신의 눈 상태를 검사 받을 수 있으며, ‘비젼E테크’ 검사를 통해 내 눈에 맞는 렌즈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백화점과 면세점은 내 눈에 맞춰 피팅해주는 전문 안경사가 없다 보니, 구입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원하는 수입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다비치안경의 안경사로부터 착용하기 편한 피팅 서비스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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