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매년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으며, 전날 홍콩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2018년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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