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대전에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을 개관했다. [사진=한화건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화건설은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번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으로 대전과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대전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도서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도마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사업 등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대전에 지속해서 꿈에그린 도서관 시설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