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삼성화재는 장기재물보험에 가입한 자영업 고객들에게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의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를 맺었다.

캐시노트를 이용하면 사업장에서 카드로 결제된 건을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매일 카카오톡으로 카드 매출 입금 예정액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카드사의 매출에서 지급보류 또는 결제 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받아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쿠폰 제공 대상자는 7월 이후 '수퍼비즈니스', '성공예감' 등 삼성화재 장기재물보험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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