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국내에서 팬들과 미팅 자리가 있을 때마다 모르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구나 싶어 감동하고 한다. 좋은 기운도 얻어가고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소중히 여긴다.”

프로골퍼 박인비가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메르세데스 벤츠 용인 수지전시장에서 열린 ‘박인비와 함께 하는 젝시오 엑설런트 드라이브 이벤트’에 참가했다. 그는 팬 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 이달 말부터 연이어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 참가에 앞서 한국에서 2주간 머무르고 있다.

박인비는 “올해 상반기에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게 목표였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코스 난이도가 있는 에비앙 또는 브리티시에서 꼭 한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