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펫닥]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수의사 중심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서비스 펫닥이 최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펫닥 본사에서 삼성전자 주식회사,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반려동물 컨텐츠 소비’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할 예정이다.

펫닥은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브이애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브이애드’는 반려동물 천만 가구 시대에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교육, 예능,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하는 광고 콘텐츠 사업이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삼성전자, 서울시수의사회와의 도움에 힘입어 전문성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브이애드를 통해 동물병원을 비롯해 반려동물 업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