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에 방문객들이 모여 있다. [사진=함스피알]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도시공감이 시흥 목감지구에 공급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품절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계약을 진행한 지 나흘 만인 15일 오후 전 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 목감지구에서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희소가치가 높았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원 초반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수요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차량 이용 시 KTX광명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목감지구 내 생활인프라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하며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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