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e편한세상 백련산 주택전시관에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포애드원]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백련산타운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단독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백련산’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관한 ‘e편한세상 백련산’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3일 동안 총 1만 5000명이 방문했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3세)는 “지하철역이나 이마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고, 이 일대가 전통적인 주거지이기 때문에 아이들 키우기에도 안전해서 마음에 든다”며 “특히 백련산이 가까워 집 앞마당처럼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백련산은 단지명처럼 백련산이 가깝다. 단지 뒤쪽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앞쪽으로는 불광천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이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단지와 인접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백련산은 은평구의 전통적인 주거지인 응암동 백련산 일대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주택전시관 방문객 대부분이 입지나 상품을 실제로 본 다음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1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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