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 보양식보 [사진=신라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여름을 맞아 중식당 팔선과 한식당 라연에서 이색 보양식을 선보인다.

팔선은 무더운 여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보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팔선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부터 열대과일 파파야까지 맛과 건강은 물론 새로움까지 잡는 여름 한정 코스로,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만 맛볼 수 있다.

보양식보는 △궁보소스 바닷가재 △고법 황실 불도장 △파파야 원즙 장어, △특제소스 한우 갈비 등으로 구성된다.

라연 전복삼계탕 [사진=신라호텔]

미쉐린 3스타 한식당 라연은 삼계탕∙전복∙민어∙장어를 활용해 전통 보양식을 선보인다. 특히, 코스요리 중 신라 메뉴는 전복삼계탕과 민어 만두, 장어 양념구이 등 특선 보양식이 추가됐다.

전복삼계탕은 닭이 통째로 들어가는 일반 삼계탕과 달리 얇게 편 닭고기에 찹쌀과 인삼, 대추를 넣고 둥글게 말아 쪄낸 삼계말이가 특징이다. 여기에 전복, 낙지, 은이버섯 등을 넣고 육수를 한번 더 우려내 보양의 기운을 더한다. 엄선한 닭과 전복을 장시간 끓여 보다 진한 풍미와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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