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파인캐디 최초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캐디 UPL30. [사진=파인디지털]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캐디 UPL30’은 핀시커 기능 탑재로 작고 먼 골프 깃대도 자동으로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확한 세컨샷과 어프로치를 위한 보정 거리 모드와 실제 거리 모드가 각각 적용돼 전략적인 라운딩이 가능하다.

제품은 한 손으로 손쉽게 측정이 가능한 완벽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다중막 코팅이 적용된 고품질의 6배율 파인더를 탑재해 먼 거리의 타깃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밝고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L30은 골퍼들의 사용성을 고려해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우천, 강풍, 황사 등 궂은 날씨는 물론 손을 씻을 때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배터리 구입 없이도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스마트폰 외장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파인캐디 UPL30 전용 파우치와 스트랩으로 이동시에도 분실 염려 없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치는 벨크로 방식으로 제작돼 바쁜 라운딩에서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11번가, 인터파크 등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에서 ‘파인캐디 UPL30’ 구입 시 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측정기 정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35% 가량의 제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는 21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파인캐디 UPL30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파인캐디 UPL30은 다음 달 5일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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