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가 마찬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한국마사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가 마차운영 관련 재직자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각 15명씩이며, 교육은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 승마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말산업교육부에 문의하면 된다.

기초 과정은 29일부터 2일간 마차마구 관리하기, 마차 운전하기 등을 배울 수 있다. 26일(금)까지 모집한다.

고급과정은 31일부터 2일간 마차 운전하기, 마차 말 조련하기 등을 배운다. 접수 마감일은 30일이다.

컨소시엄사업 협약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고, 100인 이하 규모 우선지원기업 재직자는 약 19만 원 상당 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100인 이상 사업장 재직자는 20%인 4만원 정도를 자부담하면 신청할 수 있다.

기초와 고급 과정으로 나눠 차별화된 교육 내용으로 국내 말산업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한다.

관계자는 “기초와 고급 과정으로 나눠 차별화된 교육 내용으로 국내 말산업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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