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13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해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대회로 20km 코스에 장애물 30개 이상 설치된 ‘비스트’와 5km 코스에 장애물 20개 이상 설치된 ‘스프린트’가 진행됐으며 25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은 물론 벽과 언덕, 나무, 가시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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