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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LG화학에 ESS 화재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삼성화재가 LG화학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LG화학의 배터리가 들어간 ESS 화재로 설치 회사에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면서 LG화학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보험사는 화재가 발생하면 보험 가입자에 보상액을 지급한 뒤 화재 원인을 파악해 원인 제공자에 구상권을 청구한다.

다만 현재 소송은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판이 시작되면 삼성화재와 LG화학은 각각 주장하는 화재 원인에 대한 입증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전국 23곳에서 잇따른 ESS 화재가 발생하며 정부는 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섰으나 지난달 발표된 조사 결과에선 배터리 자체의 결함이 직접적인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진 않았다.

LG화학 관계자는 "아직은 소송이 초기 단계다" 며 "소송이 진행되면 결과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유제원 기자  kingheart@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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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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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1 2019-07-15 09:37:14

    계통연계형 배터리기술이 부족하면 섣불리 사업하지 말고 연구개발 더해라 국민세금으로 전기요금의 5배 보상하면서 한달에 2껀씩 화재나고 한전은 적자고..이 사업은 왜 하느가? 중소기업 육성? 대기업 공장 전기요금 깍아주는 사업이다 조만간 다음 정권때 최순실급으로 터질 사건임..신재생사업하면 소규모 전력연계가 많아져서 변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 이게 분산전원 보급의미가 있는가 다시 생각해보고 아니면 그냥 포기하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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