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코리아’가 15일부터 본선 관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본선은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결승전까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선 기간동안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대회의 현장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는 1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각 본선 경기 티켓을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막전은 ‘경기 관람석’과 ‘중계 관람석’ 중 선택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경기관람석에서는 선수들이 경기하는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중계관람석에서는 캐스터들과 호흡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전원은 신규 의상 ‘선도부 세트’와 ‘2019 KOREA 시즌 응원주화’를 받는다.

21일 열리는 개막전에는 본선 진출한 30개 팀 중 15개 팀(그룹A)이 블소 ‘사슬군도 단체전’으로 대결한다. 올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사슬군도 단체전은 3인 1팀으로 한 공간에서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 팀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당 총 4라운드를 진행하며 팀원의 개인 순위 점수와 처치 점수를 종합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8일에는 나머지 본선 진출 15개 팀(그룹B)이 실력을 겨루고 △다음달 4일에는 패자부활전 △11일에는 결승전을 치른다. 최종 1~2위 팀은 올해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대회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 케이블TV ‘OGN’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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