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방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 미니노어는 PPSU 추 빨대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니노어의 PPSU 추 빨대컵은 프리미엄 의료용 소재인 PPSU를 사용했다. PPSU 소재는 비행기나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플라스틱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변색 없고 스크래치 발생이 적다.

여기에 열탕, 스팀, 전자레인지 소독에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다.

이번 신제품은 빨대 끝에 무거운 추가 달려있어 아이가 앉았을 때나 누웠을 때 편안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뚜껑에는 내부 압력 조절 기능의 에어밸브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내용물의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 전체적으로 덴마크의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곡선 디자인이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손잡이는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모든 부분이 분리가 가능해 세척에 용이하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미니노어 관계자는 “미니노어의 이번 신제품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북유럽 감성과 아이들의 안전까지 한 번 더 고민하고 기획된 제품”이라며 “안전한 소재와 편한 사용감으로 아이들의 첫 빨대컵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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